저희 부모님과 시댁에서 과메기를 너무 좋아하셔서..아는 곳이 없다보니..
매년 부산에서 구룡포까지 가서 과메기를 사왔었어요
그런데..항상 갈 때마다 실패를 하네요
최근에 또 구룡포까지 가서 행사장에서 사왔는데...이제까지 샀던 것들 중 최악이었어요
과메기가..반은 건조되고 등부분쪽..반은 생선살 그대로더라구요.ㅠㅠ
그래서 너무 비릿하고 생살을 씹는 맛이어서...
세 팩이나 구입했는데 거의 버렸네요.ㅠ
어제 우연히 다큐 3일 보고는 우연히 화면에 비친..
성원수산을 보고 검색하니 최가네 과메기라고 하더라구요
암튼...인터넷 평도 좋고 믿고 주문해봅니다
구룡포까지 가지 않고 이제부터 여기서 주문할 수 있도록
좋은 상품으로 제대로 말린 쫄깃한 과메기로 꼭!!! 부탁드립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최 호 등
작성일 2013-02-04 11:31:10
평점